[수술후 D-70] 흉터관련 이야기 (흉터사진 많아요)

쇄골이 골절 되는 다양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운동도 못하고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든 시간이 2개월 가까이 지나면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기도 쇄골 회복을 보면 또 그만큼 많은 시간이 되지 않음을 실감한다.

헉!
2달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 2개월 동안 운동을 안 했어!
!
이렇게 생각할 때도 있고 쇄골의 입장에서는 2개월밖에 지나지 않으니 나는 좀 더 쉰다고 하는 것 같아~ 골절은 수술을 하든 말든 기본 8주를 지켜보겠다는.그리고 3개월(12주)정도 되었을 때 뼈가 다 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뼈가 나왔다는 얘기를 하고 어딘가는 등골이 잘 붙어 있다고 말하지만 나는 뼈의 이야기를 하고 주는 것도 없는 답답한 마음 뿐이다.

뭔가 재활 운동하세요~이런 처방도 나오지 않는 것에 인터넷에서 보면 많은 사람이 재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마음이 다급해때도 있다.

그냥 내가 내린 결론은 골절이 치유되기까지는 최대한 편안하게 한다(3개월)운동이 생겨도 러닝은 무리이고, 사이클에 타거나 하반신의 운동 정도(상반신의 움직임이 그다지 없다)3개월, 뼈가 생기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맨손 체조라도 한다는 ww그래서 초반 도수 치료를 제외하고 아직도 재활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다음 주나 다음 다음 주 정도 동네 운동 재활 병원에 가서 봐야겠다.

생활에는 특히 호전 사항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하고 조심해서 팔을 뻗어 정도가 가능하다.

그래도 꼭 나란히 자세가 되면 팔이 불안해서 조금게 떨리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아무래도 조금씩 옆으로 나란히도 연습을 많이 하지 않으면…팔이 90도 이상 높게 들어올 때는 쇄골도 함께 회전하는 것으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쓰는 포스팅은 내가 가장 걱정한 쇄골 골절 수술 후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내가 어렸을 때는 “켈로이드”피부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았는지 아니면 이야기를 덮었던 것인지 정보가 많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어릴 때 BCG라는 예방 주사를 맞고 왼쪽에 흉터가 생기고, 그 중에서도 좀 특이 체질이라 호르몬의 영향이 많이 있을 때 상처가 쑤시고 아픈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절개 수술을 했지만, 방사선에 있어서~레이저 치료도 받고 상처 연고도 발랐는데 그대로 예전만큼 다시 커졌다.

여러 병원에 다니면서 이런 체질이므로 수술이 고민한다는 것으로 의사도 별로 걱정하지 않고 수술하세요 이런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아무래도 상처가 많이 생길 것 같아 많이 고민하고 보세요..ㅠ_ㅠ 이견에는 이것이 켈로이드의 피부 체질이 아닌 주사 알레르기인지도 모른다는 말과 켈로이드가 몸 전체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에만 생긴다는 얘기도 하셨다.

아무래도 같은 왼쪽이라 신경이 쓰였지만, 2차 수술이 있는 만큼 1차에 가능한 한 이것 저것 많이 실험(?)를 하면서, 2차 수술 후도 최대한 관리를 제대로 하기로 결심했다.

일단 이런 걱정을 많이 한 나 때문에(?)의사는 지퍼 라인에서 수술을 만들어 주었다.

신기한 세상. 땀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니.. 신기하다드레싱을 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솔기를 잡고 관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테 리스 트립에서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했다.

실밥이 이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실밥을 풀고 할 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나는 그렇게 몰랐다.

주사를 맞은 켈로이드도 스테 리스트 립을 하고도 열었다.

)그래서”딱지가 떨어지기 전까지 “스테 리스트 립에서 관리를 했다.

모든 상처의 관리는 딱지가 되고부터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 ‘노건하개’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수술후 시간별 흉터사진

네이버웹툰 ‘노건하개’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수술후 시간별 흉터사진

네이버웹툰 ‘노건하개’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수술후 시간별 흉터사진

불안해서 딱지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슴케어를 썼는데 처음 쓰는 밴드라서 그런지 효과가 굳어졌다.

+더매틱스 울트라로 샤워후 바르고 마르면 사슴케어 사용.

불안해서 딱지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슴케어를 썼는데 처음 쓰는 밴드라서 그런지 효과가 굳어졌다.

+더매틱스 울트라로 샤워후 바르고 마르면 사슴케어 사용.불안해서 딱지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슴케어를 썼는데 처음 쓰는 밴드라서 그런지 효과가 굳어졌다.

+더매틱스 울트라로 샤워후 바르고 마르면 사슴케어 사용.불안해서 딱지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슴케어를 썼는데 처음 쓰는 밴드라서 그런지 효과가 굳어졌다.

+더매틱스 울트라로 샤워후 바르고 마르면 사슴케어 사용.불안해서 딱지가 부분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슴케어를 썼는데 처음 쓰는 밴드라서 그런지 효과가 굳어졌다.

+더매틱스 울트라로 샤워후 바르고 마르면 사슴케어 사용.조금 흐릿한 줄 알았는데 중간에 메피폼도 썼는데 별 효과가 느껴지지 않았다.

생각하는데 나는 메피폼이 안 맞는 것 같아.지금의 상태는 아직 붉은 빛이 빠지지 않고 중간에 흰 올라오는 것이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인지, 켈로이드가 들어서는 과정인지 구별이 안.특히 나의 경우는 생리 주기가 다가오자 상처가 더 아프지만 그래서 따끔거려가 몹시.궁금한 것은 수술 상처에도 켈로이드 스테로이드 주사를 칠 수 있는가?이것이 지렁이처럼 될지의 갈림길에 있어서 최근 다시 다ー마티크스울토라을 바르고+사슴 케어를 다는데 사슴 케어가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음..위의 부분이 궁금해서 스테 리스 트립을 붙이고 그 위에 사슴 케어를 붙이는 바로잡아 놓았는데요, 어쨌든 플레이트를 풀때 또 수술하는데 충분하지 않나..켈로이드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2달 전에 먼저 부러진 친구는 거의 하얗게 되었지만…피부도 타고나야,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어깨가 보이는 옷을 볼 때마다 까닭 없이 우울하게 되기도 한다.

그렇지 않아도 쇄골 골절로 자기 감금 생활을 3개월 가깝게 하고 있는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더 이상 나올 수 없으니 산책도 못하는 처지가 너무 답답하다.

이런 끔찍한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그런 가운데 내가 수술을 받은 병원에도 감염자가 찾아 방역을 했다는 메일이 왔다.

다음 주에 3차 외래인데..뼈는 붙어 있는지 근육의 가동 범위는 괜찮을지 모르겠다.

가끔은 전보다 움직이지 않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 답답하다.

빨리 나서 운동하고 싶다.

함께 운동하던 친구가 운동하러 가자고 할 때가 가장 부럽다.

그래도 이달부터는 나도 스트레칭도 자주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의사가 운동해도 좋다고 한다.

지금 상태는 아직 붉은기가 빠지지 않아 중간에 하얗게 올라오는 것이 흉터가 낫는 과정인지, 켈로이드가 생기는 과정인지 구별이 안 된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생리주기가 다가오면 흉터가 더 아픈데 그래서 따끔따끔한 게 심하다.

신경 쓰이는 것은 수술 흉터에도 켈로이드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을 수 있는가?이게 지렁이처럼 될까 말까의 기로에 있는 것 같아서 요즘은 다시 더매틱스 울트라를 바르고+사슴케어를 켜는데 사슴케어가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 휴… 윗부분이 궁금해서 스티리스 트립을 붙이고 그 위에 사슴케어를 다시 붙여놨는데 어쨌든 플레이트를 뺄 때 다시 수술하는데… 켈로이드가 안 됐으면 좋겠다.

. 두 달 전에 먼저 부러진 친구들은 거의 하얗게 변했는데.. 피부도 타고났어, 정말.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요즘은 어깨가 보이는 옷을 볼 때마다 괜히 우울해지곤 한다.

안그래도 쇄골 골절로 자가 감금 생활을 3개월 가까이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더 이상 나갈 수 없으니 산책도 못하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다.

이 무서운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ㅠㅠ 그러던 중 내가 수술받은 병원에도 확진자가 찾아와 방역을 했다는 문자가 왔다.

다음주로 3번째 외래인데.. 뼈는 붙어있는지 근육의 가동범위는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요.가끔은 전보다 더 움직이지 않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 답답하다.

빨리 나아서 운동하고 싶어.같이 운동하던 친구가 운동하러 간다고 할 때가 제일 부럽다.

그래도 이번 달부터는 나도 스트레칭도 자주 하려고 노력할 거야.의사에게 운동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