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원래 50대 이상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병하고 있던 질환이었어요. 그러나 최근 달라진 생활 습관과 식습관에 의해서 가족력 없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성인 30세 이상으로 당뇨병 판정 받는 비율이 11%나 된답니다.
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어른의 3명에 한명은 당뇨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있어서 당뇨병은 혈액 중의 혈당치가 정상 범위를 넘고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혈당치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평소 잠을 못 자거나 밤낮이 바뀐 생활, 움직임이 적은 생활, 인스턴트, 탄산 음료 등을 주로 마시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도 미리 혈당치를 확인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혈당 관리
no revisions, 처출 unsplash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아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단계부터 식후 1시간 혈당, 2시간 수치와 공복 혈당까지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면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의 정상 수치 범위에 대해서 먼저 짧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복시 혈당의 전날 저녁 식사 후, 공복 때부터 8시간 이상 지난 상태의 수치를 공복시 혈당치라고 합니다.
즉, 식사의 영향을 받지 않은 형태의 혈당 값입니다.
공복시 혈당치는 100mg/dL미만입니다.
당뇨병 전 단계는 100mg/dL~125mg/dL미만으로 당뇨병은 126mg/dL이상입니다.
-식후 혈당치는 식후 1시간 혈당치 식후 2시간 혈당치가 있습니다.
보통 당뇨병을 진단할 때 식후 2시간 혈당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으므로 식후 2시간 혈당치의 범위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식후의 혈당치는 140mg/dL미밍입니다.
당뇨병 전 단계는 140mg/dL이상~199mg/dL미만입니다.
식후 혈당치 200mg/dL이상에서 당뇨 진단합니다.
식후의 혈당 상승 메커니즘
그래프제공= 책<닥터 조홍근의 당뇨병 가볍게 이겨내기>그런데 우리가 혈당치를 체크할 때, 빈속 피 당분만 식후 혈당치를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혈당치와 식사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식사를 할 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금슬이 좋은 작용이 발생합니다.
식후 혈당은 이 상호 작용의 결과가 반영된 수치입니다.
우리의 몸이 음식을 섭취하면 이렇게 혈당치가 상승하지만 식사를 시작한 순간부터 1시간이 지나는 순간 혈당치가 가장 높은 상승합니다.
그 뒤에 혈당치가 점차 줄어 정상인 경우에는 2~3시간 후에 식사 전의 혈당치에 내려갑니다.
그래서 식후 2시간까지 혈당치를 고 혈당의 판단에 사용합니다만, 식후 1시간의 혈당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를 함께 조사 전에 가장 대중적으로 판단하는 식후 2시간 혈당치를 먼저 내놓고 봅시다.
식후 2시간 혈당 체크를 하는 이유는?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식후 혈당 체크 시 일반적으로 식후 2시간 혈당 체크에서 많은 판단합니다.
왜요? 이미 바로 직전에 설명한 식사 뒤에 혈당치가 높아지고 시간에 대해서는 다음에 가서 식후 2~3시간이 지나면 식사 전의 혈당치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때, 식후 2시간 혈당치가 140mg/dL미만이면 정상이며 200mg/dL이상이면 당뇨 진단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141~199mg/dL치가 나오면 아직 당뇨병의 범위가 아니라서 안심해도 될까요? 답은 NO입니다.
그들도 식후 2시간 혈당치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당뇨병도 아니기 때문에 방치할 수도 있었지만 당뇨병의 초기 증상이 발현되는 시점과 예상되면서 관리 개시를 알기 위해서 중요합니다.
식후 1시간 혈당치가 중요한 이유?식후 1시간의 혈당치가 장차 당뇨병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실제로 아주대와 서울대 내 분비 내과 팀이 발표한 국내 논문에 따르면”혈당 검사에서 정상 수치가 나왔다고 해도 식후 1시간 혈당치가 높으면 나중에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식후 1시간 혈당치가 140mg/dL을 넘으면 당뇨병의 가능성이 정상 수치였다 사람보다 3배나 높대요. 또 식후 1시간의 혈당치는 혈당 스파이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식후 1시간의 혈당치가 50mg/dL이상이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하고 볼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있다고, 피로, 식곤증 등의 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혈당 스파이크가 지속되면 만성액 혈당인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합병증도 부르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식사 1시간 후의 혈당치도 중요합니다.
그럼 식후 1시간 혈당의 정상치는 무엇입니까?180mg/dL이하입니다.
식후 1시간의 혈당치를 180mg/dL로 유지하는 편이 좋겠지요. 식후의 혈당치를 내리려면?앞에서 식후의 혈당치를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은 당연히 식단 관리와 운동입니다.
식단 관리와 운동에 관한 것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므로 짧은 정리해서 진행하겠습니다.
jannisbrandt, 출처 Unsplash먼저 식단관리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탄수화물과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의 섭취는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GI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천천히 적당량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챈들러, ++ 언플래쉬다음으로 운동은 과도하게 무리해서 하는 운동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전보다는 식사 후 일주일에 3버너 정도, 30분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im 픽사베이그런데 오늘은 이런 방법이 아니라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원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기능성 영양제 등을 섭취해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데요. 식이요법+운동과 함께 기능성 영양제를 섭취하면 보다 쉽게 식후 혈당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아주 다양한 기능성 영양제가 존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당 감소로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는 원료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을 인정해 놓은 원료입니다.
원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료는 3가지입니다.
처출= 식품 나라 /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functionalityView.do?menu_no=2657&menu_grp=MENU_NEW01&viewNo=02바나바잎 추출물과 구아바잎 추출물, 달맞이꽃 추출물입니다.
바나바잎 추출물이 시중에 나와 있는 원료인데 오늘 제가 집중해보고 싶은 것인 달맞이꽃 추출물입니다.
달맞이꽃 추출물은 혈당 강하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 수치 관리에도 효용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제 국제임상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진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달맞이꽃 종자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P.G(Penta-O-Galloyl beta-D-glucose)라는 성분이 혈당을 감소시키는 데 유용한 지표 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높은 소화효소억제율식후혈당의 상승 및 억제원리식후혈당의 상승 및 억제원리논문출처=『식품과 개발 Vol.35, No.12 오리 자유화 연구소』한국과 주식을 거의 똑같이 먹는 일본의 연구소에서 열린 임상 연구를 보면 다른 식물 추출물에 비해서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PGG)소화 효소 억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면 체내에 들어오는 탄수화물은 일차 소화 효소(a-알마ー제)와 두차 소화 효소(a-글루 코시다-제)에 의해서 포도당으로 전환하며 온몸을 돌면서 혈당치를 상승시킵니다.
이때 작용하는 두개의 소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면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에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과 구아바 잎, 바나바 잎 추출물의 소화 효소 활성 억제율을 비교하고 본 결과,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이 다른 원료에 비해서 억제율이 높았어요. 2. 당화 헤모글로빈의 수치 개선에 도움Journal of Nutral Food 5.4 (2002)당뇨병의 지표는 식후 혈당뿐 아니라 당화 헤모글로빈의 수치도 중요합니다.
당화 헤모글로빈은 과거 3개월간의 혈당치 조절 상태를 알려서 줍니다.
달맞이 꽃 씨앗 PGG이 바나바 잎, 구아바 잎과 다른 점이 당화 헤모글로빈의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추천합니다.
일본의 임상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Food”에 게재된 연구 결과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 44명에 3개월,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을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 4주간 8주 때 당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매우 감소하고 12주 후까지도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마무리 당뇨병에 해당하지 않아도, 식후 1시간 혈당치가 높으면 착실하게 수치를 측정하며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있어서 당뇨 예방을 위한 식단과 운동은 당연히 실천하면서 오늘 보고 온 달맞이 꽃 추출물의 섭취를 병행하면 더 현명하게 혈당 관리가 되겠지요. 긴 글이었는데 오늘 본 내용을 요약하면-식후 1시간 혈당치를 140mg/dL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하고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 운동과 함께 기능성 영양제의 섭취를 병행하면 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다양한 원료가 있지만 2종류의 소화 효소를 저해할 수 있으며 당화 헤모글로빈 개선에 유용한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의 섭취를 권한다.
-달맞이 꽃 종자 추출물은 폴리페놀 PGG를 지표 성분으로 기능성이 인정 받았기 때문에 이 점을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